성서쓰기

2012.01.10 18:02

창세기2장1절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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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2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그분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3 하느님께서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4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생성은 이러하였다.
 

에던 동산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5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7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던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10 강 하나가 에던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서 갈라져 네 줄기를 이루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파손인데, 금이 나는 하월라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2 그 땅의 금은 질이 좋았으며, 그 고장에는 브델리움 향료와 마노 보석도 있었다.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에티오피아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흘렀다. 그리고 넷재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15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데려다 에던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16 그리고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게 명령하셨다.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20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21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시자.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25 사람과 그 아내는 둘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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