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이하여 3월 27~28일 이틀동안, 정안공소 김성창 프란치스코 구역장을 비롯하여 신자들이 공소 건물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건물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퇴색되어 보기 흉한 것을 벗겨내고 새로 칠하였고, 정화조 있는 곳에 소나무 5그루를 식재하였으며, 폐가를 철거하여 주차장으로 만들었습니다(작년에 마침). 오늘 깨끗한 정안공소에서 공소예절을 진행하면서 교우분들 모두가 박수로 환영하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부활을 맞아 주님께 최고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참여하신 분(김성창, 김동영, 김형수, 주명철, 이득열, 김규창, 정세연, 김순례, 신효숙, 황연숙, 박미자. 김미자, 서순자, 황태분, 김지인, 정창분, 윤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