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쓰기

2014.06.13 09:20

시편 42장 1절 ~ 12절

(*.131.219.18) 조회 수 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 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3.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죄올 수 있겠습니까?

 

4. 사람들이 제게 온종일  "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빈정거리니 낮에도 밤에도 제 눈물이 저의 음식이 됩니다.

 

5. 영광스러우신 분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이 축제의 무리와 함께 행진하던 이들을 되새기며 저의 영혼이 북받쳐 오릅니다.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7. 나의 하느님을. 제 영혼이 안에서 녹아 내리며 요르단 땅과 헤르몬과 미츠아르 산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8. 당신의 폭포 소리에 따라 너울이 너울을 부릅니다. 당신의 파도와 물결이 모두 제 위로 지나갔습니다.

 

9. 낮 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10. 내 반석이신 하느님께 말씀드렸네. " 어찌하여 저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걸어가야 합니까?

 

11. 적들이  '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온종일 제게 빈정대면서 제 뼈들이 으스러지도록 저를 모욕합니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성경쓰기 꼭 읽어보세요! 관리자 2010.08.28 10950
» 시편 42장 1절 ~ 12절 기도손 2014.06.13 672
178 시편 43장 1절 ~ 5절 기도손 2014.06.16 760
177 시편 44장 1절 ~27절 기도손 2014.06.17 667
176 시편 45장 1절 ~ 18절 기도손 2014.06.19 591
175 시편 46장 1절 12절 기도손 2014.06.24 640
174 시편 47장 1절 ~ 10절 기도손 2014.06.25 698
173 시편 48장 1절 ~ 15절 기도손 2014.06.26 594
172 시편 49장 1절 ~ 21절 기도손 2014.06.30 627
171 시편 50장 1절 ~ 23절 기도손 2014.07.01 619
170 시편 51장 1절 ~21절 기도손 2014.07.02 620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76 Next
/ 76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