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쓰기

(*.131.219.18) 조회 수 9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윗의 마지막 말

 

1.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다. 이사이의 아들 다윗의 신탁이며 높이 일으켜 세워진 사람의 말이다. 그는 야곱의 하느님의 기름부음받은이며 이스라엘의 노래들을 지은 이다.

 

2. 주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담겨 있다.

 

3.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으며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 사람을 정의롭게 다스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며 다스리는 이는

 

4. 구름 끼지 않는 아침, 해가 떠오르는 그 아침의 햇살 같고 비 온 뒤의 찬란함, 땅에서 돋아나는 새싹과 같다."

 

5.나의 집안이 하느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않은가! 그분께서는 나의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어 모든 것을 갖추어 주시고 굳건히 하셨다.  그분께서는 나의 구원과 소망을 모두 이루어 주시지 않는가!

 

6. 그러나 무뢰한들은 모두 버려진 가시 덤불 같다. 아무도 그들을 손으로 쥘 수 없지 않은가!

 

7. 그들은 만지려는 사람은 쇠 막대나 창 자루를 마련해야 한다. 그러니 그들은 그 자리에서 불타 없어지리라.

 

 

다윗의 용사들

 

8.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하크모니 사람 요셉 바쎄벳은 세 용사 가운데 우두머리였다. 그는 한 전투에서 팔백 명에게 창을 휘둘러 그들을 모조리 죽인 사람이다.

 

9. 그다음으로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아자르가 있었는데, 그도 세 용사 가운데 하나다. 그가 다윗과 함께, 싸움터에 집결해 있는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욕을 퍼부으며 맞서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후퇴한 적이 있었다.

 

10. 그러나 엘아자르는 버티고 서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나중에는 그의 손이 굳어져 칼에서 풀리지 않을 정도였다. 주님께서 그날 큰 승리를 이루어 주셨다. 그제야 다른 군사들도 그에게 돌아왔지만, 죽은 자들을 터는 것밖에 할 일이 없었다.

 

11. 그다음으로 하라르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가 있었다. 필리스티아인들이 르히에 집결해 있을 때, 그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필리스티아 군대를 보고 달아났다.

 

12. 삼마는 밭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것을 지키며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큰 승리를 이루어 주셨다.

 

13. 수확 철에, 삼십 인의 우두머리 가운데 세 사람이 아둘람 동굴에 있는 다윗에게 내려갔는데, 필리스티아인들 한 무리가 르파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14. 그때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필리스티아인들의 수비대는 베들레헴에 있었다.

 

15. 다윗이 간절하게 말하였다. " 누가 베들레힘 성문 곁에 있는 저수 동굴에서 물을 가져다가 나에게 마시도록 해 주었으면!"

 

16. 그러자 그 세 용사들이 필리스티아인들의 진영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저수 동굴에서 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왔다. 그러나 그는  그 물을 마시기를 마다하고 주님께 부어 바치며

 

17. 말하였다. " 이 물을 마셨다가는 주님께서 용남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것은 목숨을 걸고 가져온 부하들의 피가 아닌가!"  그러면서 다윗은 그 물을 마시기를 마다하였다. 그 세 용사가 바로 그런 일을 하였다.

 

18. 츠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사이는 삼십 인 부대의 우두머리였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서 삼백 명을 찔러 죽여 그 세 사람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19. 그는 삼십 인 가운데에서 큰 명성을 떨쳐 그들의 장수가 되었지만, 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20.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캅츠엘 출신으로 큰 공을 세우 용감한 사람이었다. 그는 모압의 두 전사를 쳐 죽이고, 또 눈 오는 날 저수 동굴 속으로 내려가 사자를 쳐 죽였다.

 

21. 그리고 그는 풍채 좋은 이집트인 하나를 쳐 죽였다. 그 이집트인은 손에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만 가지고 내려가, 이집트인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들을 하여 세 용사와 함께 이름을 날렸다.

 

23. 그는 삼십 인 가운데에서 큰 명성을 떨쳤지만, 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호위대장으로 삼았다.

 

24. 삼십 인 부대원은 요압의 아우 아사엘,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

 

25. 하롯 사람 삼마와  하롯 사람 엘리카,

 

26. 펠렛 사람 헬레츠, 트코아 사람 이케스의 아들 이라,

 

27. 아나톳 사람 아비에제르, 후사 사람 므부나이,

 

28. 야호아 사람 찰몬, 느토파 사람 마하라이,

 

29. 느토파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 벤야민 자손들에게 속한 기브아 출신 리바이의 아들 이타이,

 

30. 피르아톤 사람 브나야, 가아스 계곡 출신 히따이,

 

31. 아라바 사람 아비 알본, 바후림 사람 아즈마웻,

 

32. 사알본 사람 엘야흐바, 야센의 아들들과 요나탄,

 

33. 하라르 사람 삼마, 하라르 사라 사라르의 아들 아히암,

 

34. 마아카  사람 아하스바이의 아들 엘리펠렛, 길로 사람 아히토펠의 아들 엘리암,

 

35. 카르멜 사라 헤츠로, 아라브 삶 파아라이,

 

36. 초바 출신 나탄의 아들 이그알, 가드  사람 바니,

 

37. 암몬 사람 첼렉, 츠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병인 브에롯 사람 나하라이,

 

38. 야티르 사람 이라, 야티르 사람 가렙,

 

39.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 이렇게 모두 서른일곱 명이었다.


  1. 성경쓰기 꼭 읽어보세요!

    Date2010.08.28 By관리자 Views11358
    read more
  2. 열왕기 상 7장 1절 ~ 51절

    Date2012.11.09 By기도손 Views595
    Read More
  3. 열왕기 상 6장 1절 ~ 38절

    Date2012.11.06 By기도손 Views701
    Read More
  4. 열왕기 상 5장 1절 ~ 32절

    Date2012.11.05 By기도손 Views591
    Read More
  5. 열왕기 상 4장 1절 ~ 20절

    Date2012.11.02 By기도손 Views784
    Read More
  6. 열왕기 상 3장 1절 ~ 28절

    Date2012.11.01 By기도손 Views848
    Read More
  7. 열왕기 상 2장 1절 ~ 46절

    Date2012.10.31 By기도손 Views838
    Read More
  8. 열왕기 상 1장 1절 ~ 53절

    Date2012.10.29 By기도손 Views643
    Read More
  9. 사무엘 하 24장 1절 ~ 25절

    Date2012.10.26 By기도손 Views728
    Read More
  10. 사무엘 하 23장 1절 ~ 39절

    Date2012.10.25 By기도손 Views920
    Read More
  11. 사무엘 하 22장 1절 ~ 51절

    Date2012.10.24 By기도손 Views6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76 Next
/ 76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