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3장 1절 ~ 4절

by 기도손 posted Dec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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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순례의 노래 〕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2.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 저희 하느님을 우러릅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3.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르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습니다.

 

4.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