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기 11장 1절 ~ 36절

by 기도손 posted Jul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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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이들

 

1. 백성의 수령들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나머지 백성은 제비로 열 사람 가운데에서 하나를 뽑아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게하고, 아홉은 다른 성읍들에서 살게 하였다.

 

2. 그리하여 백성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겠다고 자원한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였다.

 

3.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지방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유다의 성읍들에는 이스라엘 백성, 사제, 레위인, 성전 막일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들이 저마다 성읍에 있는 제 소유지에 자리를 잡았다.

 

4. 유다의 자손들과 벤야민의 자손들 가운데 일부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유다의 자손으로는 아타야가 있었는데, 아타야는 우찌야의 아들, 우찌야는 즈카르야의 아들, 즈카르야는 아마르야의 아들, 아마르야는 스파트야의 아들, 스파트야는 마할랄엘의 아들, 마할랄엘은 페레츠의 자손이다.

 

5. 그리고 마아세야가 있었는데, 마아세야는 바룩의 아들, 바룩은 콜 호제의 아들, 콜 호제는 하자야의 아들, 하자야는 아다야의 아들, 아다야는 요야립의 아들, 요야립은 실로 사람 즈카르야의 아들이다.

 

6.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페레츠의 자손들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으로, 자마다 용사들이었다.

 

7. 벤야민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먼저  살루가 있었는데, 살루는 므술람의 아들, 므술람은 요엣의 아들, 요엣은 프다야의 아들, 프다야는 콜라야의 아들, 콜라야는 마아세야의 아들, 마아세야는 이티엘의 아들, 이티엘은 이사야의 아들이다.

 

8. 그다음으로 가바이와 살라이가 있었다. 이들은 모두 합하여 구백이십팔 명이었다.

 

9. 지크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관이었고, 스누아의 아들 유다은 이 도성의 부책임자였다.

 

10. 사제들 가운데는 여호야립의 아들 여다야, 야킨,

 

11. 스라야가 있었다.스라야는 힐키야의 아들, 힐키야는 므술람의 아들, 므술람은 차독의 아들, 차독은 므라욧의 아들, 므라욧은 하느님의 집의 총감독이었던 아히툽의 아들이다.

 

12. 하느님의 집 일을 맡아본 그들의 친족까지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었다. 또 아다야가 있었는데, 아다야는 여로함의 아들, 여로함을 플랄야의 아들, 플랄야는 암치의 아들, 암치는 즈카르야의 아들, 즈카르야는 파스후르의 아들, 파스후르는 말키야의 아들이다.

 

13. 그리고 그의 친족으로서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까지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었다. 또 아마스사이가 있었는데, 아마스사이는 아자르엘의 아들, 아자르엘은 아흐자이의 아들, 아흐자이는 므실레못의 아들, 므실레못은 임메르의 아들이다.

 

14. 용맹한 군사들이었던 그의 친족까지 모두 백이십팔 명이었고 그들의 감독관은 하끄돌림의 아들 집디엘이었다.

 

15. 레위인 가운데는 스마야가 있었는데, 스마야는 하숩의 아들, 하숩은 아즈리캄의 아들, 아즈리캄은 하사브야의 아들, 하사브야는 분니의 아들이다.

 

16. 또 레위인 우두머리로는 사브타이와 요자밧이 있었는데, 이들은 하느님 집의 바깥일을 맡았다.

 

17. 그리고 마탄야가 있었는데, 마탄야는 미카의 아들, 미카는 잡디의 아들, 잡디는 기도할 땡에 찬미가를 선창하는 지휘자였던 아삽의 아들이다. 이 밖에 동료들 가운데에서 부책임자였던 박부크야가 있었고, 또 압다가 있었는데, 압다는 삼무아의 아들, 삼무아는 갈랄의 아들, 갈랄은 여두툰의 아들이다.

 

18. 거룩한 도성에 자리를 잡은 레위인들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다.

 

19. 문지기는 아쿱과 탈몬과 대문들을 지키는 그들의 동료들까지 모두 백칠십이 명이었다.

 

20.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사제들과 레우인들은 저마다 유다의 각 성읍에 있는 제 소유지에서 살았다.

 

21. 그러나 성전 막일꾼들은 오펠에 자리를 잡았고, 치하와 기스파가 이 성전 막일꾼들을 거느렸다.

 

 

예루살렘 주민에 대한 보충 설명

 

22. 예루살렘에 있는 레위인들의 감독관은 우찌였는데, 우찌는 바니의 아들, 바니는 하사부야의 아들, 하사브야는 마탄야의 아들, 마탄야는 아삽의 자손 미카의 아들이다. 이들은 하느님의 집에서 일을 맡은 성가대였다.

 

23. 이 성가대와 관령해서는 임금의 명령이 내려져 있었고, 날마다 정해진 보수가 있었다.

 

24. 그리고 유다의 아들 제라의 자손들 가운데 하나인 므세자브엘의 아들 프타흐야가 임금 곁에서 백성의 모든 일을 맡아보았다.

 

 

예루살렘 밖에 자리를 잡은 이들

 

25. 들판이 딸린 촌락들로 말하면, 유다의 자손들 가운데 일부가 키르얏 아르바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 디본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여캅츠엘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에 자리를 잡고,

 

26. 또 예수아, 몰리다, 벳 펠렛,

 

27. 하차르 수알, 브에르 세바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

 

28. 치클락, 므코나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

 

29. 엔 림몬, 초르아, 야르뭇,

 

30. 자노아, 아둘람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라키스와 거기에 딸린 들판, 아제카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그들은 브에르세바에서 힌놈 골짜기까지 차지하고 살게 되었다.

 

31. 벤야민의 자손들은 게바에서 시작하여, 미크마스, 아야, 베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32. 아나톳, 놉, 아난야,

 

33. 하초르, 라마, 기타임,

 

34. 하딧, 츠보임, 느발랏,

 

35. 로드, 오노, 그리고 ' 세공장이 골짜기' 에 자리를 잡았다.

 

36. 유다에 있던 레위인들의 몇몇 무리는 벤야민으로 자리를 옮겼다.